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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고개(중국사신길)의 돌탑, 공릉천선유교에서 본 북한산 풍경-
필리핀 참전비-미타원-최영장군묘-고양향교-공릉천-삼송역
제2405025093호 2025-10-04(토)
◆자리한 곳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나온 길 : 필리핀참전비-매조산-마타원-최영장군묘-고양향교/중남미문화원-백제천-성황당고개-안장고개-선유동-공릉천-고양아쿠아 스튜디오-오금천7교-삼송역
◆거리및시간: 4시간34분(11:12~15:46) ※ 도상거리 : 약13.3km<걸음 수(步行數) : 21,761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종일 구름 많고 흐림 <‘해 뜸 06:30’, ’해 짐18:12’ ‘최저 19도’ ‘최고 23도’>
내자(內子) 납골당까지 성묘하니 마음이 편안해 졌다.
어제(3일)는 게으르던 평소와 다르게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고, 자투리시간대를 최대로 늘려서 하루산행을 계획했으니 아침부터 서두름은 당연했다. 부지런을 떨어 부모님께서 영면하고 계신 납골당에 성묘하려고 ‘광명메모리얼파크’ 개문시간에 맞춰 도착했으나 비 때문에 산행을 피해 안양천 트레킹으로 변경했었다. 오늘 날씨는 구름 많고 흐린 날이나 활동하기엔 아무런 불편이 없는 날이라 다행이다.

-통일로휴게소의 태극기 풍경, 미타원에 잠든 63세의 집식구-
먼저 내자(內子)가 8년(17년)전부터 쉬고 있는 미타원 납골당에 성묘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계획했던 고양동누리길에 내려서 최영장군묘-고양향교/중남미문화원-백제천-성황당고개(중국사신길)-안장고개에 이르렀다. 오선누리길(오금동과 선유동)을 연결해서 선유동-공릉천-고양아쿠아-오금천7교-삼송역까지 마음먹은 대로 코스를 정확하게 완주해서 한가위처럼 넉넉해진 기분이다.

고양동누리길(제 12코스) : 고려 충신 최영 장군 묘와 이어지는 예쁜 숲길을 걸을 수 있다.
‘내 무덤에 풀 한 포기 나지 않을 것’이라는 최영 장군의 예언처럼 묘는 잔디가 없는 적분이었으나 후손의 정성으로 현재는 잔디가 자라나 있다. 장군묘의 고개 하나를 넘으면 고양향교와 중남미문화원이 있고, 누리길 코스는 아니지만 그 아래쪽에 중국 사신들의 숙박장소였던 벽제관지터가 있다. 고양동에서 큰 도로를 건너면 나즈막한 산을 넘어 선유랑마을을 만날 수 있다.
필리핀참전비 ▶ 성령대군사적지 ▶ 최영장군묘 ▶ 고양향교 ▶ 중남미문화박물관 ▶ 메타세콰이어길 ▶ 선유랑체험마을 ▶ 안장고개 = 7.1km / 2시간 40분

필리핀군 참전기념비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154-8 번지의 국방부에서 건립한 기념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필리핀군은 한국의 안전과 자유수호를 위하여 참전하여 많은 전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리고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 하고 후손에게 그 뜻을 전하기 위하여 참전비를 세웠다.

-통일로휴게소를 들 머리해서 20여분 뒤에 만난 매조산-
매조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산 54에 자리한 동네 뒷산 높이 159.3m의 산이다.
야트막한 육산에 뚜렷한 산길로 걷기 좋은 산이나 도심과는 거리가 있어 높이에 비해 비교적 산새가 깊다고 느껴지며 어깨에 해인사미타원이 자리한 곳이다.

해인사마타원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양로 84-80에 자리한 납골시설이다.


-고려의 충신이자 명장인 '최영'의 명언 표석과 묘지 풍경-
최영장군묘(崔瑩將軍墓)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산에 있는 고려 후기 무신 최영의 무덤이다.
위화도 회군으로 실각하고 참형을 당한 뒤 아버지 최원직의 무덤 앞에 묻혔다. 오랫동안 봉분 위에 풀이 돋지 않아 적분(赤墳)이라 불린 최영장군묘는 후대에 정비되었으나 고려시대 방형분의 모습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도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최영의 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이다.

고양향교(高陽鄕校)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향교이다.
1985년 9월 20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숙종 때 창건되었으며, 한국 전쟁 때 소실된 명륜당, 전사청, 외삼문은 1984년에 새로 만들었다.

오선누리길(제 13코스) : 오금동과 선유동을 연결하는 시골 풍경을 다박다박 걷는 정겨운 길이다.
산과 마을, 하천, 공원, 논과 밭을 볼 수 있다. 걷는 도중에 북한산, 공릉천, 흙길 고개, 도시공원이 있어 지루하지 않으며 고양동 누리길과 한북 누리길이 연결되어 걷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숲길을 거쳐 하천의 다리를 건너 걷다보면 아쿠아 스튜디오가 보인다. 고양정수장이었던 장소를 2011년 아쿠아 스튜디오로 바꾸며 각종 드라마와 ‘해운대’ 등 영화의 수중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다. 공릉천을 따라 걷다 만나는 오금천을 걸으면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한북누리길과 연결된다.
안장고개 ▶ 신선유교 ▶ 아쿠아스튜디오 ▶ 봉오재 ▶ 효자동산막골 = 6.8km / 1시간 25분


-선유랑 마을의 황금들녘, 대표인물 이직묘지와 오로시(烏鷺詩)-
선유랑마을 :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 향상 및 농촌지역의 공동체를 형성, 복원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도시민들은 농촌체험의 기회와 농촌의 현황을 몸소 느낄 수 있으며, 농촌에는 농외소득의 향상 및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신선도 놀다갈 정도로 경치가 좋다는 뜻으로 붙여진 선유동-
선유동(仙遊洞)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선유동 신선도 놀다갈 정도로 경치가 좋은데서 유래하였다.
오금동과 선유동 사이의 공릉천위의 신선유교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좌측으로 교외선철도가 지나고 있으며 우측으로는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고 있다. 공릉천은 양주시에서 시작되어 고양시를 지나 파주시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공릉천은 파주시에 있는 공릉의 명칭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고양시 북한산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 삼각산 등 여러 봉우리가 아름답게 보인다. 왼쪽에는 고양시와 양주시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노고산이 보인다. 뒤편으로는 선유동의 명산인 상산(上山)은 옛부터 명승으로 유명하다.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2025-10-07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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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