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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 연주대 불꽃바위에 자리한 응진전, 이색적인 정상석 풍경-

 

 

관악산(冠岳山)<생김새가 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생긴 바위산>

2365025053호          2025-06-11()

 

자리한 곳  : 경기 과천시, 서울 관악구.

지나온 길  : 과천정부청사역-과천시청-보건소-일명사지上-철탑삼거리-두꺼비바위-연주암-연주대-관악문-마당바위-국기봉-관등정-인현공 강감찬길-남부순환로-사당역

거리및시간: 5시간15(12:35~17:50)          도상거리 : 9.8km<걸음 수(步行數) : 19,195>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비교적 맑음 <‘해 뜸 05:10,     ’해 짐19:53’     ‘최저 15,     최고 29’>

 

한정된 지역과 자원 내에서 변화와 생동감 유지는 쉽지 않다.

수도권 전철과 시내버스 환승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산행코스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한정된 지역에서 신선하고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끓어 코스를 만들어 내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역부족이다. 변화 없이 같은 산행코스는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궁여지책으로 관악산을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코스를 그려보지만 산행코스가 10km이하가 나왔다. 청계산이나 삼성산, 아니면 우면산이라도 연계 산행해야만 거리상으로도 15km 남짓의 하루산행꺼리가 완성된다. 6월 중순이라 날씨는 무덥고 컨디션이 안 좋은 상황에서 욕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마음을 비우고 부족함속에서도 만족감을 찾으려면 난이도 높은 코스가 적격이란 생각에서 바위구간을 선택했다. 바램대로 한적한 바윗길을 오르내리며 나름의 방법으로 사색에 젖어 여유롭게 마음껏 즐기는 호사를 누렸으니 힐링 산행이라 규정하며 5시간 15분간의 비교적 짧은 산행을 마감했다.

-연주대에서 바라본 청계산 풍경, 하산길 국기대에서 뒤돌아본 관악산-

 

정부과천청사(政府果川廳舍) : 정부청사 부족과 수도권 인구집중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건립된 청사다. 1970년대 국가경제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행정규모와 기능이 급성장하면서 정부종합청사(현 서울청사)만으로는 청사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고, 18,800여 평의 사무실을 임차할 정도로 청사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정부는 정부제2종합청사(현 과천청사) 건립을 계획하였다. 인구 분산과 수도권 분산 정책에 따라 19781월 청사 부지를 과천 문원리 일원으로 확정하고, 19794월에 1단계 공사를 시작하여 198212월에 준공하였다. 정부제2청사 건립공사는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2단계는 1983년에 착공하여 198512월에 준공하였으며 3단계는 199012월에 착공하여 199312월에 순차적으로 준공하였다.

-'흥보 마누라 이혼소송 사건' 웃음이 났다. 관악산. 모락산, 백운산 풍경- 

 

과천시(果川市) : 서울시에 집중되어 있는 정부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지어진 행정 도시이자 계획도시이고, 대표적인 전원도시이자 서울의 위성도시다. 1986년 시흥군 과천면(경기도 과천 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되었다. 서북부에는 관악산이 서울과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고, 동남부는 청계산과 옥녀봉이 서울과 성남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본래 백제의 영토였으나 고구려에 편입되었다가 신라 경덕왕 때에 율진군으로 개칭되었다. 940년에 과주(果州)라고 명명되고, 1413년에 지금의 명칭인 과천현이 되었다. 서울의 남부 관문에 해당하는 곳이어서 문물의 왕래가 활발하였는데 국도 47호선의 확장과 전철의 개통으로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다. 시민을 위한 종합문화공간으로 서울대공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연주대에서 바라본 남쪽의 기상관측소, 북쪽 한강 건너 남산, 북한산 풍경- 

 

관악산(冠岳山) : 서울 관악, 금천구, 경기도 안양, 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629.8m 산이다.  

관악이란 이름은 산의 모양이 마치 '삿갓()'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최고봉은 현재 기상관측소 옆 연주대 불꽃바위(629.8m)이다.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수도 서울의 방벽으로 이용되어왔다. 최고봉은 연주봉이며, 서쪽으로 삼성산과 이어진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전사면은 비교적 가파르다. 본래 화산이라 하여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화기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를 만들어 세우고, 이 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가 있다. 산중에는 연주암·용마암·자왕암·자운암·불성사 등의 암자가 곳곳에 자리한다. 북서쪽 기슭에 서울대학교가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등산객이 많다.

-철고리가 있던 자리에 철제계단이 놓여 있다. 관악문에서 바라본 연주대-

 

연주대(戀主臺) : 197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 듯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가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왕조 개국 초에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권유를 듣고 태조는 도읍을 한양에 정함에 즈음해서 이 연주대에 친히 올라 국운장구를 빌며 원각(圓覺연주(戀主) 두 절을 짓고 서울을 비치는 화산(火山) 불길을 진정시키고자 꾀하였다고 한다. 그 뒤 임금 자리를 아우인 세종에게 양보한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이곳에서 놀았다 한다. 이때 양녕대군이 중에게 준 오언절구 山霞朝作飯 蘿月夜舂燈 獨宿孤巖下 惟存塔一層(산노을로 아침밥을 짓고, 女蘿의 덩굴에 걸린 달이 불을 밝히네. 홀로 외로이 바위 아래 오로지 탑 한층만이 남아있네)”이라는 한시가 명시로 전하며 효령대군은 여기에서 오랫동안 수도하였기에 그의 초상화가 보존되어 내려온다. 세조 때에도 태조 때의 예에 따라 여기에서 백일기도를 올렸다 한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연주암 장독대, 새로 지은 요사채가 템플 스테이-

 

연주암(戀主庵) :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사찰이다.

관악산을 즐겨 찾는 이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찰이며, 해발 629.8m의 기암절벽 정상에 위치한 연주대와 함께 관악산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연주암중건기' 등 자료에는 의상스님이 관악산에 의상대를 세우고 수행하였으며, 그 아래에 관악사를 창건하였다는 내용이 전해지나 현존하는 유물이나 의상 관련 문헌 등에서 이를 입증할 만한 자료는 발견된 게 없다. 다만 현존하는 3층 석탑이 고려 후기에 속하는 양식임을 볼 때, 창건 연도가 꽤 오래된 고찰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힘차게 휘날리는 관음사 국기대의 태극기, 인헌공 강감찬 길로 하산-

 

인헌공 강감찬 길이란? : 인헌공 강감찬 길은 3.4km 구간으로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날 때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 낙성대다. 강감찬 장군생가터와 낙성대 공원 내 안국사에 있는 3층 석탑을 볼 수 있다. 숲길로 들어서면 숲이 우거져 청량한 산의 기운을 흠뻑 느낄 수 있고, 시원하게 풍경을 내려다 볼  있는 낙성대전망대와 봉천동 마애미륵불과 효민공 이경직 묘역 등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있는 산책기이다.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을 찾아서~

 

2025-06-12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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