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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당하리 지석묘(고인돌), 대전차 장애물-
파주 장릉(坡州 長陵) 실패담<‘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휴일이다.>
제2385025073호 2025-08-11(월)
◆자리한 곳 : 경기도 파주시.
◆지나온 길 : 금촌역-장릉삼거리-파주장릉-갈현배수장-공릉천-산책(자전거)로-공릉천교-교하차고지-파평윤씨선산-성재암-파주교육지원청-고인돌산림욕장-지석묘6호-파주이마트-운정역
◆거리및시간: 5시간42분(13:25~19:07) ※ 도상거리 : 약18.9km <걸음 수 : 29,059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종일 흐리다 늦은 오후 해 <‘해 뜸 05:45’ ’해 짐19:39’ ‘최저 24도’ ‘최고 29도’>
조선왕릉(朝鮮王陵) :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은 우리나라에 소재한 40기의 조선시대 왕릉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왕조(1392~1910)는 태조에서 마지막 순종에 이르기까지 519년간 이어져 왔다. 왕위에 올랐던 27명의 왕과 그 왕비뿐 아니라 사후 추존된 왕과 왕비가 묻힌 총 42기의 왕릉이 있으며, 이 중 40기는 대한민국에, 2기는 북한에 위치해 있다.

-세계유산 조선왕릉 파주 장릉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조선왕릉은 18개 지역에 분포해 있다. <답사지 와 미답사지를 정리하니 다음과 같다.>
♠ 답사지 7개 지역 : ⓐ 동구릉 ⓑ 서오릉 ⓒ 서삼릉 ⓓ 태릉과 강릉, ⓔ 헌, 인릉 ⓕ 김포장릉 ⓖ 영월장릉
♥ 미답사지 11개 지역 : ① 정릉(신덕왕후): 서울시 성북구, ② 영, 녕릉(세종, 소헌왕후/ 효종, 인선왕후): 경기도 여주시, ③ 사릉(단종비 정순왕후): 경기도 남양주시, ④ 광릉(세조, 정희왕후): 경기도 남양주시, ⑤ 파주 삼릉(공릉, 순릉, 영릉): 경기도 파주시, ⑥ 선, 정릉(성종, 정현왕후, 중종): 서울 강남구. ⑦ 온릉(중종 원비 당경왕후): 경기도 양주시, ⑧ 장릉(인조, 인열왕후): 경기도 파주시, ⑨ 의릉(경종, 선의왕후): 서울 성북구, ⑩ 건, 융릉(정조, 효의왕후, 추존 장조와 왕비 헌경왕후): 경기도 화성시, ⑪ 홍릉과 유릉(고종, 명성황후/ 순종, 명효황후, 정효황후): 경기도 남양주시.


-목적지가 파주 장릉인데 휴관일이라 발길을 돌렸다-
장릉 답사는 휴간으로 실패하고, 그냥 걸었던 트레킹 이야기
생각이 정리되고 행동할 계획이라면 주춤거림 없이 신속하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다. 실패한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이 훌륭한 아이디라도 그 반대로 행동하기 때문일 것인데, 오늘은 내 자신이 부정적 마인드로 움직여 불만이다. 생각 없이 뭉그적거리면서도 목적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인 휴관일도 확인하지 않고 꾸물거리느라 11시 30분에야 집을 나서 수도권 전철 6호선에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 금촌역에 하차했다.(11:59)


-장릉삼거리(인삼사우나)에서 장릉입구까지 거리는 900m-
금촌역에서 장릉까지 거리상으로 약 6.5km 도보로 1시간 30분이면 가능하지만 시간이 촉박하다. 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은 단축될 것이라는 단순한 계산으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30분을 기다려도 장릉행 버스는 오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 비상수단으로 근거리 장릉3거리 가는 버스가 들어와 그냥 탔다. 장릉삼거리(인삼사우나)정류장에 내린다. 신호를 기다려 길을 건넌다. 장릉까지는 900m 알리는 안내문이 지시한 방향으로 10여분 남짓 진행해서 장릉입구정류장에 도착과 동시에 이곳이 종점인 마을버스가 빈차로 정차한다. 도착시간 단축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은 매표소로 향했는데 출입문도 매표소도 모두 닫혀 있다. 예감이 이상해 살펴보니 매주 월요일은 휴간일이란 적색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이럴 때 우리는 ‘가는 날이 장날’이란 속담(오랜 경험이나 지혜를 바탕으로 한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며, 특정 상황에 대한 교훈이나 조언을 담고 있는 말)을 떠올리지 않을까? 생각에 실소가 흘러 나왔다.








-발길 닿는 대로 트레킹하다 만난 풍경들 중 일부-
내 탓이니 어쩌겠는가? 한 번 더 찾아오는 수밖에..........
산행해야겠다는 의지가 완전히 꺾여버렸지만 무더위에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어쩌지 못하고 차선책을 찾는다. 특별한 목적지 보다는 발길 닿는 대로 무작정 트레킹이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터벅터벅 걸어서 들판 한가운데 넓은 논에 닿았다. ‘입추에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재미있는 속담의 진위를 확인하고자 귀 기울였으나 무딘 탓으로 아무소리도 듣지는 못했다. 공릉천둑길 갈현배수장을 지나서 부터는 공사장이다. 천변산책(자전거)로-공릉천교에 올라서 인도가 없는 교량을 건너가는데 위협적으로 질주하는 차량들을 피하느라 위태롭다 조이던 마음에서 대전차장애물(구시대유물) 지나면서 해방됐다. 장명산 등산로를 이리저리 찾았으나 쉼 없이 오가는 덤프트럭의 위험 때문에 주의력이 떨어져 한 바퀴를 온전하게 돌았으나 등산로를 찾지 못했다. 파평윤씨선산-성재암-파주교육지원청-고인돌산림욕장-지석묘6호-파주이마트-운정역에서 트레킹을 마감한다. -끝-.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2025-08-13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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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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