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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산 정상석, 전망대에서 바라본 충주호 옥순대교 풍경-
월악산국립공원 <기암괴석으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가은산(加隱山)>
제2415025103호 2025-11-02(일)
◆자리한 곳 : 충북 단양군, 제천시
◆지나온길 : 옥순봉쉼터-전망대-새바위갈림길-둥지고개-삼거리(564m봉)-가은산(575m)-삼거리(564m봉)-곰바위-기와집바위-가늠산-물개바위-상천휴게소
◆거리및시간: 4시간05분(09:29~13:34) ※ 도상거리 : 약6.9km <걸음 수(步行數) : 14,514보>
◆함께한 이 : 3사람(고송부님, 鄭주무관, 그리고 계백)
◆산행 날씨 : 비교적 맑음 강풍 <‘해 뜸 06:58’ ’해 짐17:33’ ‘최저 7도, ’최고 10도’>
◆대중교통 이용(수도권 전철-ITX 열차-택시)
▷갈 때 : 청량리역 출발(06:57) 1201 ITX 열차-단양도착(08:49)-택시(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옥순봉 쉼터)
▷올 때 : 택시<(상천휴게소-제천역)- 1094 ITX 열차 제천출발(16:10)-청량리도착(18:04)-수도권 전철1.3.6호선 환승해서 귀가>
밤사이에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신행엔 불편 없어 다행
이미 십여 일전에 월악산(黃庭山)행을 선약했는데, 삼일에 지인으로부터 따님 결혼 청첩장을 받아 난감했다. 하지만 선약이 우선이므로 정중하게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고 온라인으로 축의금만 보냈다. 내일은 기암괴석이 특징인 월악산국립공원을 산행하는 날이라 지도상으로 산행 코스를 점검하고 있는데, 형편상 산행 코스를 변경하자는 문자가 날아왔다. 동의하지 않는다면 산행을 접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선은 그러자고 동의 했다. 그러나 황정산(黃庭山)이 명산이긴 하나 나에게 유별나게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섭섭하기도 했지만, 산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있으니 다음으로 미룬다. 습관처럼 굳어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행동으로 내일 산행지(단양군 제천시)날씨를 확인한다. 창밖을 내다보니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었으나 미량이란 예보이니 별다른 조치가 불필요하니 다행이다. 새벽에 일어나 배낭을 꾸려 밖으로 나가니 밤중에 내렸던 비에 아스발트가 젖어있었으나 활동엔 불편이 없었으나 기온은 차갑고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불고 있다.




-제천시에서 정풍명월의 고장이라고 자랑하는 곳 중 한곳이다.-
청풍명월(淸風明月) : 사전적인 풀이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결백하고 온건한 성격을 이르는 말일 것인데, 언제 부터인지 충북 충주호(제천과 단양)의 홍보용어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아무튼 한적하고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속세의 번뇌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느끼는 평화로움과 여유를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따라서 단순한 풍경을 넘어, 고요하고 맑은 정신 상태나 고결한 인품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정신적인 풍요를 누리는 삶의 태도를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고 해석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월악산국립공원 데크의 고래, 금수산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
월악산국립공원(月岳山國立公園) : 충북 제천· 충주시· 단양군, 경북 문경시 일대에 걸쳐 있는 산이다.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87.571k㎡이다.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월악산은 기암절벽이 치솟아 산세가 험준하고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주봉은 영봉(1,097m)으로 불리고 있다. 만수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2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다. 충북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와 경북 문경시가 접해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깝고 충주 호반과 어우러진 탐방지로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가은산 정상 찍고 상천휴게소로 하산하며 만난 시원한 풍경-
가은산(加隱山)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산 30에 자리한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높이 575m 산이다.
간신히 몸만 피난한다는 뜻으로, 가음산(加陰山)이라고도 표기하디고 하며, 한편 가는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청풍호반의 옥순봉과 구담봉의 경승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명산이다. 새바위, 벼락바위, 투구바위, 미륵불바위, 곰바위, 기와집바위, 손바닥바위, 석문, 굴바위, 마당바위, 코끼리바위, 물개바위, 촛대바위, 처마바위, 시계바위, 거북바위, 학바위, 전차바위 등 화강암의 자연 풍화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많아 자연사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상천리 산수유 마을의 가득한 가을에서 넉넉함을 느낀다.-
풍요속의 빈곤을 느끼며 가은산행을 마감하며
갑작스럽게 코스변경 통보를 받았으므로 산행지 조차도 알지 못해 아무런 정보나 준비는 없었으나 국립공원월악산 영역이므로 길 찾기엔 불편까지는 느끼는 일이 없을 것이므로 마음은 편안했다. 기차로 단양역에 도착 고송부님과 오랜만에 만났다. 두악&절덕산(8/23)행을 함께했던 鄭주무관도 동행해 반가웠다. 택시에 승차하고서야 산행지는 가은산이며 들머리는 옥순봉 쉼터임을 확인했다. 기암괴석들이 절경인 국립공원인지라 볼거리가 넉넉해 겉으로 보기엔 풍요로운 산행이 분명하지만 만족도는 서로가 다르다. 나에게 문제는 산행거리가 6.8km로 너무 짧았다. 그래서 볼거리 풍성한 산행이더라도 꼭 집어서 이것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5%가 부족해 빈곤감을 느끼며 상천휴게소에 내려서 산행을 마감한다. 콜택시로 제천역에 도착하기 바쁘게 매표소로 달려가 상경열차표를 주문했다. 조금 특이하게 2장으로 매표(①제천-서원주 좌석, ②서원주-청량리 입석)했다. 어쨌던 귀가를 서둘러 내일 남도여행(1박2일)을 준비한다. -끝-.
~오라는 곳도 불러준 이도 없지만 찾아가 안기면 언제나 포근하기만 한 山을 찾아서~
2025-11-05
계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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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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