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설경, 앵봉산 정상 이정목- 앵봉&봉산년만의 폭설로, 정전. 통제. 53중 추돌. 사망. 항공기 결항지연>제2302024071 2024-11-28(목) ◆자리한 곳 : 서울 은평구, 경기 고양 덕양구,◆지나온 길 : 구파발역-캠핑장-앵봉능선-앵봉산-서오릉고개-봉산(봉수대)-전망대-반홍산-불광천-새절역 ◆거리및시간: 3시간16분(14:55~18:11) ※ 도상거리 : 약10.1km 걸음 수(步行數) : 17,747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폭설 그치고 흐림 해 뜸 07:26, 해 짐 17:15’ ‘최저-1도, 최고 4도> 117년만의 11월 이틀간 서울에 최대 40cm를 넘어선 적설량 어..
-소래산 정상석, 인천대공원에서 만난 마지막 단풍- 몽유한 상태로 덜컥 발을 디뎠고, 그렇게 6山소래,상아,관모,거마,성주,봉매>제2301024070호 2024-11-25(월) ◆자리한 곳 : 인천 남동, 부평구. 경기 부천, 시흥시◆지나온 길 : 신천역-소래산-상아산-관모산-백범광장-은행나무-거마산-마리고개-성주산-봉매산-소새울역 ◆거리및시간: 5시간16분(11:03~16:19) ※ 도상거리 : 약13.6km 걸음 수(步行數) : 22,662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오전 맑음, 오후 흐림 해 뜸 07:23, 해 짐 17:16’ ‘최저 5도, 최고 15도> 덜컥 발을 디뎠고, 소래산외 5개 산행을 무탈하게 마감했다...
-부락산, 덕암산, 팔룡산(안산시)의 독특한 정상석과 삼각점- 산행 53년째 2,300회 평택, 안성市. 부락산, 덕암산, 팔용산>제2300024069호 2024-11-23(토) ◆자리한 곳 : 경기 평택, 안성시◆지나온 길 : 송탄역-송현성당-부락산-번터고개-덕암산-차돌고개-몽골고개-팔룡산-원곡초교-서정리역◆거리및시간: 7시간56분(07:55~15:51) ※ 도상거리 : 약25.7km걸음 수(步行數) : 39,456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대체로 맑음 해 뜸 07:20, 해 짐17:16’ ‘최저 -1도, 최고 12도’> ※ 수도권 전철 100 % 이용▶출발 때 교통편 : 응암역 6호선, 합정역 2호선, 신도림 1호선..
-오봉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우이암 풍경- 도봉산최고의 기를 자랑하는 원통사, 우이암, 오봉, 여성봉, 송추계곡>제2299024068호 2024-11-19(화) ◆자리한 곳 : 서울 도봉구. 경기 의정부. 양주시,◆지나온 길 : 도봉역-무수천-자현암-원통사-우이암-주능선-오봉샘-오봉-여성봉-오봉센터-220m봉-교현정류장◆거리및시간: 5시간 27분 (11:02~16:29) ※ 도상거리 : 약12.7km 걸음 수(步行數) : 21,305보>◆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구름 많음 흐림 해 뜸 07:16 해 짐 17:19’ ‘최저 1도, 최고 10도’> 지옥철 이용자제, 갈 때는 지하철로 올 때는 시내버스로 사람이 느끼는 행복..
-나월봉 우회로, 비봉에서 바라본. 삼각산과 서울시내 풍경- 북한산족두리봉, 비봉능선, 남장대, 나한봉, 부왕동암문, 삼천사>제2298024067호 2024-11-18(월) ◆자리한 곳 : 서울 은평, 종로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지나온 길 : 독바위역-족두리-향로-비-사모바위-승가(봉)-청수문-남장대-나한봉-부왕문-삼천사계곡-삼천사-연신내역◆거리및시간: 6시간07분(11:06~17:13) ※ 도상거리 : 약13.2km 걸음 수(步行數) : 22,989보>◆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기온 낮으나 대체로 맑음해 뜸 07:15, 해 짐 17:19’ ‘최저 -2도, 최고 6도’> 하룻저녁에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져 '한파주의..
-발백산 정상부 조망지에서 바라본 시원한 풍경- 발백산, 반룡산경북도 주요산줄기, 비슬지맥 금천단맥 1차>제2297024066호 2024-11-16(토) ◆자리한 곳 : 경북 청도군, 경산시. ◆지나온 길 : 질멀재-588.4m봉-발백산-분기점-임도-해맞이공원-반룡산-왕재-지능지-용천육동진료소◆거리및시간: 5시간53분(09:49~15:42) ※ 도상거리 : 약10.8km 걸음 수(步行數) : 17,683보>◆함께한 이 : 3사람(고송부님. 노금정님 & 계백) ◆산행 날씨 : 대체로 맑음해 뜸 07:13, 해 짐 17:20’ ‘최저 14도, 최고 20도’> 종주에 필요한 지도 1:50,000 : 초정밀 동아지도 481, 507쪽-지도 대신 ..
-내소사. 봄, 가을에 2번 피는 춘추벚꽃, 천년 넘은 느티나무- 변산 국립공원(채석강, 적벽강) 내소사 & 내장산의 만추(晩秋)2024년 11월 12일(화) : 둘째 날 주목적인 투표부터 끝낸 다음, 이틀째 만추를 맞았다.아침에 일어나 맨발로 바닷물에 들어가 변산반도의 명승인 채석강의 해식동굴과 적벽강을 돌아봤다. 이번 워크숍 목적인 자랑스러운 한국일보인 심사위원회의 개회시간에 맞춰 회의장소인 커피숍(파스쿠찌)에 도착했다. 입후보자 중에서 선정원칙에 가장 가까운 어느 선배님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는데, 개표결과까지 좋아서 다행이다. 아침시간 맑은 정신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아침회의 때문에 늦어진 아침식사는 임원들의 추천으로 선택된 메뉴가 ‘뽕바지락죽’으로 정해졌다. 처음 먹어보는 ‘뽕바..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건물, 선유도 장자교 스카이워크에서- 아픈 역사(군산)를 곱씹고, 새만금 방조제 따라 선유도, 만추(晩秋) 대면2024년 11월 11일(월) 형편없이 낡아 빠진 새마을호 여행이 멋진 추억의 시작점퇴직한지가 어느덧 15년이 가까운데도 가늘게라도 인연이 이어지고 있고 또 사우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덕분에 가끔씩 여행할 기회가 보상으로 찾아온다. 오늘도 연장선에서 주어진 1박2일을 알차게 보내려는 바람으로 부지런히 준비했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장항선 새마을호 1051열차 열차 겉모양만으론 허름하다는 말로는 모자랐다. 페인트칠이 떨어져 나간 자리엔 철판이 드러나거나 위태롭게 붙어서 덜렁거리는 낡은 열차가 다리는 도중에 멈춰 서지 않을까 속으로 은근히 걱정했다.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고..
-오늘산행 최고봉인 무봉산 정상석, 늦가을 풍경이 참 곱다- 마등산오산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마지막 녹지대(綠地帶)>제2296024065호 2024-11-08(금) ◆자리한 곳 : 경기 오산, 화성, 용인 처인구, 평택시,◆지나온 길 : 오산역-오산IC-원동낚시-마등산-지리봉-국사1-2봉-동막입구-개락산-봉명교차로-무봉산-진위역◆거리및시간: 7시간09분(07:39~14:48) ※ 도상거리 : 약19.4km 걸음 수(步行數) : 30,729보>◆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맑음해 뜸 07:05, 해 짐 17:27’ ‘최저 4도, 최고 17도’> -출근시간 사람들로 북적인 오산역, 원동저수지 낚시터 풍경 - 백수인 처지라 건강관리..
-산골고개에서 바라본 북한산, 홍제천의 옥천암 풍경- 백련산. 북한산 자락길자투리 시간 활용 후 山客(3인) 만났다.>제2295024064호 2024-11-05(화) ◆자리한 곳 : 서울 서대문. 은평구◆지나온 길 : 불광천-연은초교-백련사-팔각정-은평정-산골고개-이음길-북한산자락길-옥천암-녹번역-불광역◆거리및시간: 03시간49분(13:59~17:48) ※ 도상거리 : 약13.9km 걸음 수(步行數) : 23,118보> ◆함께한 이 : 계백 혼자서 ◆산행 날씨 : 비교적 맑음 해 뜸 07:02 해 짐 17:30’ ‘최저 5도, 최고 14도’> 뜻밖에 얻은 4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잠시 고민했다.늦가을인 11월 3일(일)인데도 전국..